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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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사부 차인표, 초 단위 집중…이승기 눈치

기사입력 2018.04.29 18: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사부 차인표가 급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의상 팀에 뽑힌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자들은 의상 팀장 니콜을 만났다. 조감독 이승기를 제외하고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는 바느질 테스트를 했다. 차인표는 잠시 집중하더니 딴청을 피웠고, 이를 느낀 이승기는 "시간이 없다. 빨리 빨리 하세요"라고 말했다.

양세형이 "중간에 조감독이 바뀔 일은 없냐"라고 묻자 사부 차인표는 "있다"라고 밝혔다. 양세형이 지켜봐달라고 하자 차인표는 카메라를 들고 바로 양세형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차인표는 또 금세 "조금 있으면 또 팔굽혀펴기할 시간이다"라며 초조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인표는 항상 조감독을 통해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양세형은 "다 들리는데 그냥 갔다 오면 안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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