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시구를 마치고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했다.
경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연승 가즈아~"라는 응원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LG트윈스 #승리의요정 #무적엘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LG트윈스 팀을 응원했다. 엑스포츠뉴스가 찍은 현장 사진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경리는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LG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경리는 앞서 여러 차례 시구를 해본 경험을 살려 와인드업 후 안정된 자세로 공을 던졌다.
한편 경리는 지난달 '봄봄'을 발매했으며 현재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 등에 출연하는 등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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