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신혜가 휴대폰 없이 생활하기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집'에서는 박신혜가 휴대폰 끄기 미션을 받고 멘붕에 빠졌다.
박신혜는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겼다. 그러다 잠이 들기도 했다. 그 와중에 날씨는 계속 변덕을 부렸다.
이때 여섯시 이후부터 아침까지 휴대폰을 꺼보라는 미션을 받았다. 박신혜는 '멘붕'에 빠졌다. 특히 음악을 못 듣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10분만 달라고 했지만, 박신혜에게 남은 시간은 5분.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환경 탓에 결국 엄마와 짧은 통화를 마치고 휴대폰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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