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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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이 그리워서"...이혜원·심진화·한유라, 한 자리에

기사입력 2018.04.26 17:46 / 기사수정 2018.04.26 17:4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이혜원, 한유라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심진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 안정환 아내 이혜원,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함께 각자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쌍둥이 엄마 한유라의 근황은 더욱더 눈길을 끈다.

심진화는 "뭉뜬(뭉쳐야 뜬다)으로 해외 간 남편의 아내 둘. 미국 공연 간 남편 아내 하나. 여보, 우린 남편들이 너무 그리워 서로 위로하고자 만난거예요"라는 문구를 통해 만남을 설명했다.

안정환과 정형돈은 JTBC '뭉쳐야 뜬다' 촬영 차 해외에 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으며 최근 다이어트로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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