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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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민교 "과거 연예인 축구단 수장…원빈·현빈이 막내"

기사입력 2018.04.24 21:3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민교가 연예인 축구단 수장 시절 일화를 이야기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김민교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교는 "과거 연예인 축구단 '수시로' 수장을 맡았다"며 "당시 막내가 원빈, 현빈, 조인성, 이민호 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막내들이었던 이들이 주전자를 들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또 김민교는 "조인성과 장혁이 막내들보다 약간 위였는데, 이 친구들에겐 주전자를 들고다니지 않게 했다. 바로 공격수로 투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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