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근황을 전했다.
정준하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은 역시 한잔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또 "뒤에 희선이 따라 하기. 술 꾼들이 좋아하는 날씨. 날아가라 스트레스"라고 해시태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비 오는 거리 곁에서 술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주류 모델로 활동 중인 김희선의 포즈와 미소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준하는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에서 "어떤 모습으로 인사드릴지 모르겠지만, 죽을 때까지 잊지 않겠다. 감사하고 고맙다. 실감이 안 난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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