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2.0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7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2.242%)에는 못미친 성적이지만, 2%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강동구(김정현 분)-한윤아(정인선), 이준기(이이경)-강서진(고원희), 봉두식(손승원)-민수아(이주우) 세 커플이 모두 사랑을 찾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5.6%, 6%를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는 3.5%를, MBC 'PD수첩'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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