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톰 홀랜드가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톰 홀랜드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주에서"라며 크리스 프랫과 카렌 길런과의 촬영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촬영 현장으로, 특수분장을 한 카렌 길런을 비롯해 스타로드로 완벽히 변신한 크리스 프랫 등의 모습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 작품으로, 23명의 슈퍼 히어로가 총출동해 빌런 타노스와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놓고 대결하는 내용이 담긴다. 오는 25일 개봉.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