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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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빅뱅' 삼성화재-현대캐피탈, 홈팀이 근소하게 우세

기사입력 2009.03.26 17:17 / 기사수정 2009.03.26 17:17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프로배구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화재-대한항공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게임에서 홈팀 삼성화재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7일(금) 오후 7시에 치러지는 2008~2009프로배구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화재-대한항공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홈팀 삼성화재의 1, 2, 3세트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은 1세트 삼성화재 75.48%, 2세트 삼성화재 69.26%, 3세트 삼성화재 60.76%로 1, 2, 3세트 모두 삼성화재의 승리가 많았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45.19%), 5~6점(25.23%)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46.19%), 5~6점(29.99%),  3세트는 3~4점(53.37%)과 5~6점(24.13%)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정규시즌 7라운드까지의 치열한 순위다툼을 거쳐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이 플레이오프 1차전을 코앞에 두고 있다"며 "정규시즌 맞대결 삼성화재 4승 3패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박빙의 승부를 펼쳐온 삼성화재와 대한항공 가운데 과연 어느 팀이 1차전 승리의 영광을 가져갈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게임은 오는 27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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