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직접 옷걸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숲 속의 작은집'에서 박신혜는 숙소에 옷걸이가 없어 불편을 겪었다.
박신혜는 밖으로 나가 옷걸이로 쓸만한 나뭇가지를 구해왔다. 그러나 가지가 선반에 걸려 문제가 생겼다.
이에 박신혜는 "톱 어딨지?"라며 직접 나뭇가지를 옷걸이로 만드는데 도전했다.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우여곡절 끝에 옷걸이가 완성됐다.
이를 본 박신혜는 만족하며 자축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그는 수건걸이까지 만들며 숲 속 생활에 적응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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