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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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확정

기사입력 2009.03.25 14:09 / 기사수정 2009.03.25 14:09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 : 총재 유영구)는 2009시즌 타이틀 스폰서로 ㈜CJ 인터넷(대표 정영종)을 선정했다. KBO는 25일, 2009년 프로야구의 공식 스폰서가 될 곳을 ㈜CJ 인터넷이라고 발표했다.

㈜CJ 인터넷이 2009 야구 시즌 때 후원할 금액 및 타이틀 명칭, 그리고 엠블럼 등 세부 사항은 추후 조인식(3월 31일 예정)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CJ 인터넷은 온라인 야구게임인 "마구마구"라는 히트작을 내놓은 회사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이 게임은 야구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CJ 인터넷은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야구 후원 등 많은 지원을 해왔다. 또한, 올해부터는 프로야구의 후원을 통해 많은 야구팬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사회봉사에도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스폰서십을 진행하게 됐다.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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