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친절한 기사단'에 미국인 훈남 관광객이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는 역대급 외모를 자랑하는 외국인 관광객들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스트리아 4인방, 이탈리아에서 온 남녀, 미국인 조쉬와 함께했다.
양평으로 이동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쉬는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며 휴식을 위해 한국에 왔는데 봉사활동도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소희는 조쉬에게 "형이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고 했는데, 한국인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조쉬는 "한국인 여자 중 예쁜 사람을 정말 많이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태솔로임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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