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신인그룹 멋진녀석들이 각오를 밝혔다.
10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신인그룹 멋진녀석들의 두 번째 싱글 '간다' 쇼케이스가 열렸다.
멋진녀석들(GREATGUYS)은 평균 신장 185cm를 자랑하는 그룹. 유튜브 등 SNS에서 먼저 반응을 얻은 멋진녀석들은 87사운드가 참여한 곡 '간다'로 도전장을 던진다. 지난 7일 공개한 '간다'에는 멤버 다운과 동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활찬은 "일본 콘서트를 하면서 일본팬들이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셔서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폴란드나 브라질에서 해보고 싶다. 가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결은 "미국에서 해보고 싶다. 미국을 좋아한다. 내 정서와 잘 맞는 것 같다. 오픈 마인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동인은 "지금도 좋은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있지만 도쿄돔에서 해보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멋진 녀석들'은 '간다'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