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수경이 다니엘 헤니, 수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10일 에코글로벌그룹은 "최근 이수경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이수경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것은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기도 하다. 서로간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수경은 2003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5년 임성한 작가의 SBS 주말드라마 '하늘이시어'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MBC '소울메이트',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 SBS '천만번 사랑해', SBS '대물', MBC '금 나와라 뚝딱',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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