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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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문가비 "허리 운동으로, 25→23인치 됐다"

기사입력 2018.04.09 21:33 / 기사수정 2018.04.09 21:3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모델 문가비가 개미허리 비법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서는 모델 문가비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문가비는 2011년 미스월드 비키니대회 우승자로 최근 tvN 예능 '토크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가비는 "엉덩이가 큰 편이 아니다. 끊임없이 관리하고 있다며"며 힙라인을 위한 운동 자세를 공개했다. 

또 잘록한 허리를 위해서는 덤벨을 활용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내 생각에 허리가 민자인 거다. 그래서 하루에 20번부터 시작을 해서 100번까지 했다. 25인치에서 23인치가 됐다"라고 말했다. 

문가비는 이국적인 외모로 화제를 모았는데 그의 고향은 '인천'이라고. 그는 "어느 나라 사람인지 궁금해하더라"면서 "성형 수술은 눈만 했다. 그런데 다르데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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