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다방' 유인나가 소개팅 팁을 전수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 2회에서는 새로운 맞선 남녀가 등장했다.
이날 SF9 로운은 2시 맞선 남녀에 대해 "잘 됐으면 좋겠다. 50%는 넘을 거라고 생각했다. 한 번은 더 만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유인나는 소개팅 팁을 전했다. 유인나는 "소개팅 자리에서 비밀 얘기를 하면 가까워진다고 하더라"라며 "초면에 진짜 비밀을 얘기할 수 없으니, '사실 언니 거 가져왔거든요. 비밀이에요' 이런 식의 비밀. 작은 비밀을 공유하면 유대감이 생긴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두 시간 가까이 대화 중인 2시 맞선 남녀. 유인나는 "난 새로운 맞선 남녀가 들어왔는데, 기존 맞선 남녀의 이상형일까봐 조마조마하다"라고 걱정했다. 이후 4시의 맞선 남녀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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