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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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이효리X박보검, 하트 꽁냥…이상순 질투 폭발

기사입력 2018.04.08 22:1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보검과 이효리의 손하트에 이상순의 질투가 폭발했다.

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마지막 날을 맞은 박보검을 위해 해물라면을 먹으러 간 민박집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날씨가 궂은데 윤아가 와서 밝아진 것 같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상순은 "보검이가 와서 효리가 밝아지고"라고 답했다.

이에 이효리와 박보검은 서로를 향한 하트를 주고 받았다. 이 모습을 본 이상순은 순간 정색했고, 박보검은 하트를 만들었던 손을 급하게 없애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보검이 덕분에도 밝아졌지만, 정말 윤아 덕분에 밝아졌다"라며 윤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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