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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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베트남 공항서 멤버들 놓칠 뻔했다

기사입력 2018.04.08 18: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베트남 공항에서 멤버들을 놓칠 뻔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베트남에 도착한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해외 출격을 앞둔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은 "저 베트남에 가는 거 흘렸냐. 베트남에 개그 한류열풍이 있다. 저 공항에서 나올 때 보디가드 4명 붙여주세요"라고 농담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그럼 베트남에서 누가 가장 인기 많은지 확인해보자"라고 승부를 걸었다.

쌀국수를 건 운명의 순간. '집사부일체' 제자들이 공항에 도착하자 팬들은 환호했다. 베트남에서 가장 핫한 인물은 육성재와 이승기. 찾아가는 팬 서비스를 해주던 양세형은 뒤처졌고, 양세형은 "저도 일행이다"라며 급하게 따라갔다. 인파를 간신히 뚫고 나왔지만, 차 앞에서 또 제지를 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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