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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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버섯돌이 정체는 원조 발라드 왕자 김현성

기사입력 2018.04.08 17: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현성의 정체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나 빼고 다 가면 버섯 버섯돌이'와 '가왕석으로 올라 가리비'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 빼고 다 가면 버섯 버섯돌이'는 조용필 '꿈'을 열창했다. 이에 맞선 '가왕석으로 올라 가리비'는 지드래곤 '그XX'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가왕석으로 올라 가리비'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나 빼고 다 가면 버섯 버섯돌이'가 가면을 벗자 김현성이 정체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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