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 3월 5주 TV화제성 월화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위대한 유혹자’는 3월 26일~4월 1일 방송 중인 월화드라마 6개 중 점유율 31.94%로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은 2%대로 저조하지만, 화제성 만큼은 높다. 전체 27개 드라마 중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우도환과 박수영(조이 분)에게 집중된 관심이 문가영과 김민재로 고르게 확산되는 현상을 보였다. 클립 영상 8개가 10만 이상 조회를 기록했다.
‘위대한 유혹자’의 방송 1~3주 온라인 동영상 소비 지표를 보면 여성 시청층은 10~20대에서 30대까지 확대되고 있다. 월화드라마 중에는 압도적인 1위다.
‘위대한 유혹자’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다. 9일 오후 10시에 17, 1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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