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 출연을 검토중이다.
3일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수근이 '무한도전' 후속으로 방송되는 최행호 PD의 새 프로그램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달 31일 13년 역사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마지막회를 방송했다. 후속 프로그램은 최행호 PD가 연출하는 음악퀴즈쇼로 알려졌다. 최행호 PD는 4월 중 방송을 목표로 프로그램 준비에 한창이다.
새 프로그램이 준비되는 몇 주 동안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이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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