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이핑크, 19일 스페셜 앨범 발매…"7주년 기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신곡을 발매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오는 14일 팬송 형식의 스페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4월19일은 에이핑크의 데뷔 일이기도 하다. 매년 데뷔일에 맞춰 팬송을 선물해왔던 에이핑크는 올해 역시 7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신곡을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해 6월 선보인 여섯번째 미니앨범 'Pink UP' 타이틀곡 'FIVE'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결과물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쉽지만 이 곡으로 방송 활동을 진행하지는 않는다.

에이핑크는 또 신곡 발표 이틀 뒤에는 팬미팅 'PINK CINEMA'를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개인 활동 및 해외 일정 중에도 이번 팬송 및 팬미팅을 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를 연다. 에이핑크는 '우리의 지난 7년은 어떤 이야기였을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PINK CINEMA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지난 7년간의 소중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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