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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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악동뮤지션 수현 "악동뮤지션, 내가 직접 이름 지었다"

기사입력 2018.04.02 23:2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토크몬' 악동뮤지션 수현이 이름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2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악동뮤지션 수현이 등장했다.

이날 수현은 악동 뮤지션이라는 이름을 누가 지었느냐라는 질문을 받자 "어느 날 오빠와 놀다가 우리 악동 뮤지션 할까? 하고 오빠에게 물었다. 오빠는 유치하다고 했지만, 아빠가 의미를 붙여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아빠가 즐거울 락(樂)자에 아이 동(童)자를 붙여주셨다. 그랬더니 오빠가 좋다고 하더라. 이후에 방송 오디션에서도 그 이름을 계속 썼고, 그게 여기까지 왔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수현은 배우 김유정과의 친분에 대해 묻은 김희선의 질문에 "팬이다"라고 전했고, 김희선은 "나 악동뮤지션 노래 다 안다. 노래방 가면 무조건 내 노래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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