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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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대' 이유비, 장동윤과 오해 풀었지만…여전히 '티격태격'

기사입력 2018.04.02 21:5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시그대' 이유비와 장동윤이 오해를 풀었지만, 여전히 사이가 좋지 않았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3회에서는 우보영(이유비 분)이 아침 일찍 출근을 하는 신민호(장동윤)과 마주쳤다.

이날 우보영은 병원에 출근하는 신민호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신민호는 "여기 있는 동안에는 민폐 안 끼치기로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보영은 "좋다. 오해도 풀렸겠다 앞으로는 너랑 잘 지내보겠다"라며 신민호 쪽으로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신민호는 우보영의 손을 잡은 후 악수를 하다가 이내 우보영의 팔을 꺾어버렸다.

특히 신민호는 "뻥이고. 너 오해 풀렸다고 친해졌다고 착각하면 곤란하다. 난 지금처럼 너랑 대면 대면한 게 좋다"라고 답했고, 우보영은 "네가 원하는 대로 계속 대면 대면하게 지내주겠다"라고 발끈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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