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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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수란 열애설 부인…과거 다정샷 '화제'

기사입력 2018.03.27 19:45 / 기사수정 2018.03.27 20:39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방탄소년단 슈가와 가수 수란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쏠렸다.

방탄소년단 슈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수란과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수란 측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음악적 동료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열애설의 발단은 '럽스타그램' 의혹이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방탄소년단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이 피어났다.

수란은 인스타그램에 “생각에 윤기나게 해주는, 1일 1 마카롱 중”이라고 적었다. 슈가의 본명인 ‘민윤기’를 떠올리게 하는 문구로 일부 누리꾼들은 슈가와 수란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평소 커플 아이템을 즐겨 착용한다는 주장도 더해지며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은 수면 위로 올라왔다.

하지만 음악적인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슈가와 수란은 지난해 가수와 프로듀서로 호흡을 맞췄다. 수란의 '오늘 취하면'을 슈가가 프로듀싱했다. '2017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핫 트렌드 상'을 받은 뒤 수란은 슈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수란은 '오늘취하면(feat.창모)'로 국내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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