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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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집사부일체' 보아, 사부웨이 트레이닝…집사돌 탄생

기사입력 2018.03.26 07:25 / 기사수정 2018.03.26 00: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이 '사부웨이'를 결성, 센터를 차지하기 위해 연습했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보아가 양세형을 상담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아가 여섯 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보아는 제자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를 데리고 SM 투어를 했다. 제자들의 부탁에 제자들을 프로듀싱 해보기로 한 보아는 먼저 실력을 체크했다.

그룹명은 '사부WAY(사부웨이)'로 결정된 가운데, 포지션을 정했다. 메인 보컬 후보자는 이승기와 육성재. 이승기는 진지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육성재, 양세형이 차례로 끼어들었고, 대결은 갑자기 난장판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승기와 육성재가 메인보컬을 나눠서 하기로 했다.
NCT와 보아의 무대를 보고 감명받은 사부웨이. 사부웨이는 보아 앞에서 한 명씩 댄스를 선보였다. 가장 먼저 나선 이승기는 뻔뻔하게 춤을 췄고, 양세형과 육성재는 대신 창피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는 "누가 이승기 춤 못 춘다고 했냐. 기대 이상"이라며 놀랐다.

마지막 주자는 이상윤. 멤버들의 댄스에 계속 풀이 죽어있던 이상윤은 용기를 내 앞으로 나갔다. 이상윤은 양세형의 말에 따라 열심히 춤을 췄다.

이어 사부는 제자들에게 '원 샷 원 킬'의 포인트 안무 시범을 보였다. 이상윤은 안무는 외웠지만, 노래를 틀자 따라오지 못했다. 보아는 이상윤을 따로 봐주었고, 이상윤은 보아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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