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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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현미, 22년만에 드라마 OST 참여…'부잣집아들' 지원사격

기사입력 2018.03.22 08:30 / 기사수정 2018.03.22 08:3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주현미가 약 22년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주현미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MBC '부잣집 아들' OST로 힘을 보탠다. 이미 녹음 작업을 마쳤으며 발표만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주현미가 드라마 OST에 자신의 목소리를 싣는건 지난 1996년 방송된 KBS 2TV 사극 '조광조' 이후 약 22년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백지영, 린, 거미, 에일리 등 여성 솔로 가수들이 OST 부문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선배인 주현미가 OST 계를 이끌게 돼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따라 주현미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기대가 쏠린다. 주현미는 이번 OST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던 주현미는 오는 5월엔 디너쇼를 개최, 팬들을 만난다.

한편 주현미가 OST로 참여하는 MBC '부잣집 아들'은 오는 25일 오후 8시45분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등이 출연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주현미 측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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