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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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이지아, 남편 이선균 상사 김영민과 불륜? "멀리가자"

기사입력 2018.03.21 21:4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나의 아저씨' 이지아가 남편 이선균 몰래 김영민을 만나고 있었다.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1회에서는 삼안 E&C 대표이사 도준영(김영민 분)이 집으로 퇴근했다. 

이날 집으로 들어간 도준영은 후드에 점퍼를 걸친 후 집을 나섰다. 얼굴을 꽁꽁 가린 채 택시에 오른 도준영은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한 후 어딘가로 향했고, 그가 도착한 곳은 누군가가 기다리는 아파트였다.

소파에 앉은 여성은 도준영이 안으로 들어오자 머그잔을 든 채 "하루 종일 휴대폰 보는 거 모르냐. 왜 전화 안 하느냐. 사무실은 전화 없느냐. 공중전화도 있는데 맘만 먹으면 못하는 게 뭐냐"라고 쏘아붙였다. 그녀는 바로 박동훈(이선균)의 아내 강윤희(이지아).

도준영은 강윤희에게 왜 전화를 할 수 없는지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했고, 강윤희는 "미안하다. 그냥. 보고 싶어 하다가 화가 나 버렸다"라고 말한 후 "멀리 가자. 나 출장 간다고 했다"라며 도준영의 품에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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