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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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장리 측 "주진모와 결별…친구 사이로 돌아갔다"

기사입력 2018.03.12 08:2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주진모와 공개 연인이 됐던 중국 배우 장리 측이 결별설에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11일 장리공작실 측은 장리의 SNS 웨이보를 통해 "장리와 주진모는 스케줄로 인해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 친구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추억을 만들어 나간 것에 감사하며 서로의 미래를 축복하고 있다"며 "두 사람을 사랑하는 팬 분들은 부디 결정을 존중해주시기를 바란다. 이후에는 두 사람의 작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며 연예인의 사생활을 지켜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작실 측은 "이후 더 이상의 입장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 2015년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2월 파파라치에 의해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자기야 미안해' 포스터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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