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의 불운이 폭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종민이 불운에 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은 진주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진주 냉면이 걸린 머리로 징 치기 게임을 했다. 가장 높은 데시벨이 나와야 했다.
데프콘이 1등을 한 가운데 냉면 한입을 걸고 김종민과 정준영의 둘만의 게임이 이뤄졌다.
순전히 운으로 결정되는 책 펼치기였다. 책을 펼쳤을 때 사람의 인원이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었다.
정준영이 첫 대결을 이긴 상황에서 무려 4번 연속으로 정준영이 이기는 결과가 나왔다. 4연패를 당한 김종민은 결국 냉면을 한 입도 먹지 못하고 입맛만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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