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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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럭키, 크리스티안 고충에 공감…"옛날 생각 나" 눈물

기사입력 2018.03.08 21: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과 럭키가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스튜디오에 모두 모인 이탈리아, 멕시코, 인도, 독일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친구들의 최고의 1분은 크리스티안이 눈물을 보인 순간이었다. 크리스티안을 위해 크리스토퍼는 직접 크리스티안의 부모님을 찾아 영상편지를 찍어와 크리스티안에게 전달했다. 이를 지켜보던 크리스티안은 끝내 눈물을 보였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럭키 또한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 역시도 과거 한국에 온 지 2~3년 됐을 당시를 떠올리며, 크리스티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했다. 

비크람은 영상을 보고 크리스티안을 안아줬고 멕시코, 이탈리아, 인도 친구들이 격하게 안아주는 가운데 독일만이 침착하게 앉아있었다.

럭키는 "크리스티안을 볼 때마다 옛날 생각이 난다"고 재차 눈물을 보였다. 이에 또 다같이 럭키를 안아주는데 독일친구들은 또 가만히 있어 김준현이 "한 명은 가야한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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