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9
연예

전현무 "한혜진, 내 스타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참견한다"

기사입력 2018.03.07 16:0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전현무가 한혜진과 연애 이후 스타일 참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 강성아 PD가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나혼자산다' 패션테러리스트 에피소드에서 한혜진이 가장 크게 웃었다. 이제 남일이 아니다보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참견을 시작했다. 스타일리스트를 본인 스타일리스트로 바꿔서 그 스타일리스트가 저와 한혜진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을 찍어서 한혜진에게 보내주면 디테일한 것을 지시한다. 오늘 양말 벗으라고 해서 벗었다. 이런 걸 세세하게 참견해줘서 그대로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최측근인 매니저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들의 은밀한 일상을 살펴보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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