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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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박신혜♥최태준, "지난해 연말부터 만남…힘이 되어주는 사이"

기사입력 2018.03.07 12:2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두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 측이 "지난해 연말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왔다"고 교제를 인정했다.

7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에서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주로 박신혜의 자택인 청담동의 모 아파트에서 조용히 데이트를 하거나, 한적한 근교에서 친구들과도 두루 어울려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한 학번 차 선후배 사이다. 박신혜가 1990년생, 최태준이 1991년생으로 연상연하인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신혜와 최태준이 최근 해외 여행과 수목원 데이트를 즐기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는 것이다.

당시 소속사는 "박신혜와 최태준은  대학교 선후배사이로, 오래전부터 친분을 유지해왔다.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 "둘만 간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같이 간 것"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두 번째 열애설은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한편 박신혜는 드라마 '닥터스', 영화 '침묵'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태준도 '수상한 파트너' 이후 휴식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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