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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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김태리X문소리X진기주,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 확정

기사입력 2018.03.05 16:06 / 기사수정 2018.03.05 16:0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가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될 이번 무대인사에는 임순례 감독, 김태리, 문소리, 진기주가 참여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 ‘혜원’의 ‘엄마’ 역을 맡은 문소리는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처음 관객들과 만나는 것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임순례 감독의 부드럽고 힘 있는 연출력과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등 배우들의 열연에 담긴 위로의 메시지, 그리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사계절과 다채로운 음식이 선사하는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힐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리틀 포레스트'는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플러스엠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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