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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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승리, 최연소 스페셜MC…일본 라멘집·클럽 사업 성공

기사입력 2018.03.04 21:46 / 기사수정 2018.03.04 23: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빅뱅 승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승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지금까지 나온 게스트 중에서 최연소다. 90년생이다"라며 소개했고, 건모 엄마는 "패기가 넘친다. 패기가 한창 넘칠 때가 가장 위험할 때다"라며 충고했다.

서장훈은 "가수뿐만 아니라 사업을 굉장히 여러 가지 하고 있다. 굉장히 잘되고 있다"라며 설명했고, 승리는 "사업을 할 줄 모르는데 사람은 잘 안다. 그쪽 분야에서 잘 하는 사람들을 잘 다룬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승리는 "사업한다고 할 때 우리 어머니가 말렸다. 잘되고 있는 빅뱅을 집중해서 하라고 했다. 엄마가 날 안 믿어주면 누가 날 믿어주냐고 했다. 어머니가 6개월 뒤에 자기도 해야 되겠다고 하더라"라며 자랑했다.

이어 서장훈은 승리가 클럽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고, 수홍 엄마는 "클럽이라고 하니까 반갑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승리는 "수홍 형을 한 번 뵀다"라며 맞장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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