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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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다시 좀비된 이세영…송종호, 또다른 악인 손에 제거됐다

기사입력 2018.03.04 21:4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화유기' 이세영과 송종호가 악행에 대한 대가를 받았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화유기' 20회에서는 아사녀(이세영 분)가 모든 힘을 잃게 됐다.

이날 가지고 있던 힘을 모두 잃게 된 아사녀는 노숙자가 되어 거리를 전전했다. 피의 원천이었던 삼장의 죽음으로 인해 아사녀의 몸은 썩어들어가기 시작했고, 강한 악취에 사람들은 아사녀를 피했다. 특히 아사녀는 거리에 버려진 강대성(송종호)에 관한 기사를 보자 "삼장이 죽어서 자꾸 썩어가는 건가. 차라리 누군가 나를 태워줬으면 좋겠다"라며 슬퍼했다.

반면, 강대성은 M 그룹이 후원하겠다는 말을 믿고는 자금을 마음대로 사용한 일이 드러나자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 강대성은 자신의 지인들을 불러다 놓고는 "그자가 분명 정치 자금을 후원하겠다고 했다. 횡령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그의 지인들을 강대성의 말을 믿지 않았다.

상심한 강대성은 연신 술을 마셨고, 잠에서 깼을 때 그는 아사녀의 석관 안에 들어 있었다. 강대성을 가둔 이는 바로 그의 비서. 강대성의 비서는 또 다른 악인의 조종을 받아 강대성을 넣은 석관을 바다에 빠트리라고 부하들에게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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