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1%의 우정' 김희철과 주진우가 미술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3일 첫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서는 가수 김희철과 주진우 기자의 우정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새 친구를 만나기 위해 생애 첫 미술관으로 향했다. 입구부터 "어디로 가야 되냐"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미술관 안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주진우를 만났다.
김희철은 주진우를 보자마자 시선을 다른 곳에 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인터뷰에서는 "몰래카메라인가 이런 생각을 했다. 이제 이분이 방송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건가"라고 새 친구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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