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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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서우 "방탄소년단 보며 꿈 생겼다…너무 좋아"

기사입력 2018.03.01 23:5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서우가 방탄소년단 팬임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센 언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우, 구하라, 이채영, 이다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우는 근황에 대해 "바쁘게 지내고 있다. 활동을 많이 하다가 갑자기 안 나와서 도대체 뭘 하면서 지내나 궁금해하는데 나름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의 칠순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요즘 무가 맛있어서 무 김장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 서우는 "내가 그림자처럼 방탄소년단을 정말 좋아한다. 우리 동네라 가까운 곳에 살더라. 블라인드를 내리고 있었는데 항상 열어놓고 차만 지나가면 혹시 하고 쳐다본다. 영상도 다 챙겨본다. 꿈이 생겼다.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가고 싶다. 가장 좋은 자리에 앉아서 콘서트 보는게 내 꿈이다"고 말했다.

서우는 "방탄소년단은 7명이 다 있어야 한다. 한 명이라도 빠지면 안된다. 내가 꿈이 없었는데 방탄소년단을 보면서 처음으로 꿈이 생겼다. 방탄소년단을 보면서 나도 재미있게 활동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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