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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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오수' 이종현 "극중 김소은과 스킨십 多…자신있다"

기사입력 2018.02.28 14:5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종현이 스킨십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OCN 새 월화드라마 '그 남자 오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남기훈 감독을 비롯해 이종현, 김소은, 강태오, 허정민, 김연서, 이혜란, 박나예가 참석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공감 100% 연애의 첫걸음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이종현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라 스킨십이 많은 것 같다는 질문에 "스킨십 연기는 자신 있다"고 웃으며 답했다.

앞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 있다"며 연애 초보임을 고백한 그에게 "연애 초보가 아닌 것 같다"고 되묻자 그는 "초보는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3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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