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오수' 강태오 "서프라이즈 멤버들, 각자 작품 찾아보고 응원해줘"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강태오가 서프라이즈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OCN 새 월화드라마 '그 남자 오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남기훈 감독을 비롯해 이종현, 김소은, 강태오, 허정민, 김연서, 이혜란, 박나예가 참석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공감 100% 연애의 첫걸음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강태오는 '그 남자 오수'에 같은 서프라이즈 멤버 유일과 함께 출연한다. 한국 최초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중이다.

강태오는 "유일 형이랑 함께 해서 좋다. 예전에는 다같이 숙소 생활을 해서 모니터링을 해줬었다. 독립을 하고 나서 바쁜 와중에도 서로가 작품에 나온다 그러면 시간을 내서 찾아봐주기도 하고, 휴대폰으로 찍어서 장난식으로 보내준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다들 바쁠텐데 몸도 잘 챙기고, 감기 걸리지 말라고 하더라"며 건강을 특히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3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