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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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용 감독x후루카와 유우키 만남...로맨스 '바람의 색', 4월 국내 개봉

기사입력 2018.02.27 16:55 / 기사수정 2018.02.27 16:55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등으로 유명한 곽재용 감독의 신작 '바람의 색'이 4월 개봉된다. 

'바람의 색'은 훗카이도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똑같은 운명을 간직한 료와 아야의 이야기를 담은 신비롭고 환상적인 판타지 로맨스. 곽재용 감독이 일본 최고 라이징 스타 후루카와 유우키와 손을 잡아 화제를 모은다. 

후루카와 유우키는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Love in TOKYO'를 통해 일본뿐 아니라 중국 대륙까지 휩쓴 대세남. 지난해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게스트로 첫 내한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 그는 일본인으로서는 최초로 중국 현지 팬미팅을 할 정도로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게 호흡을 맞출 신예 후지이 타케미는 7000:1 경쟁률을 뚫고 주연 자리를 꿰찬 신선한 연기력과 단아한 외모로 활약을 예고했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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