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네 번째 사부는 윤여정이었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자신들의 집을 어필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 모시기 대결로, 정금 게임을 펼쳤다. 제자들은 물건 크기부터 도착 지점까지 심각하게 결정했다.
1번으로 던지는 이상윤의 물건은 물 묻은 티백. 이상윤은 "내가 1번해도 되겠어? 난 정금이야 무조건"이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나 티백을 꺼내자 당황했다. 물을 먹지 않는 티백이었다. 육성재는 "2리터를 부어도 안 될 것 같다"라며 웃었다.
2번 주자 양세형은 자신감 있게 핸드폰 케이스를 던졌지만, 이상윤보다 멀리 나갔다. 육성재, 이승기까지 던진 결과 정금 게임의 승자는 육성재였다. 육성재는 기뻐하며 집을 제공하면 받게 될 청소와 가전제품을 다시 확인했다.
이후 제자들은 사부의 집으로 향했다. 사부는 배우 윤여정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