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2 11:20 / 기사수정 2018.02.22 11:2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주영이 오는 3월2일 컴백을 확정짓고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 측은 공식 SNS를 통해 "JOOYOUNG FOUNTAIN 20180302 COMING SOON!"이라는 글과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화보 속에는 주영의 얼굴이 반쯤 가려진 채 더욱 힙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주영의 이름과 'FOUNTAIN, 2018.03.02'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스타쉽의 비밀병기'로 화제가 된 주영은 2015년 효린과의 '지워'로 메이저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친 이후 프라이머리, 린, 도끼,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주영은 2015년 8월 세 번째 싱글앨범 '3' 이후로 2년 7개월여 만에 3월2일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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