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보아가 홍대 거리를 마비시켰다.
보아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근처에서 KBS 2TV '연예가중계' 촬영 차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보아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고, 홍대는 순식간에 마비됐다. 보아와 리포터 김태진은 구름떼같은 인파를 몰고 다니며 어렵게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 있던 이들은 "보아 여신이다", "정말 예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이와 함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에는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보아 주변으로 팬들이 운집해 보아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보아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은 물론, 23일 KBS2TV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 이번 주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ONE SHOT, TWO SHOT’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남녀가 서로 술잔을 건네다 짜릿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보아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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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