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고은이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봄날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1월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 촬영을 마친 김고은은 힐링이 된 촬영장 이야기와 요즘 보내고 있는 평화로운 일상에 대해 전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할 수 있었던 용기의 원천에 대해서 들려 주었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것에 대한 책임감으로 더욱 더 성장하기 위해 자신을 냉정하게 내몰며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는 그녀는 연기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운 일상을 보낸다고 했다.
자신을 자유롭게 두고 평범한 일상을 영위해야 다음 작품에 들어갈 때 더 큰 에너지가 생긴다는 말도 전했다.
김고은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창간 25주년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