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홍인규가 아들 홍하민과 함께 설 연휴 즐거운 웃음을 선사한다.
18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문제는 없다!’에 화목한 가족의 대표 아이콘 홍인규와 끼 많은 그의 둘째 아들 홍하민이 출연, 전국을 폭소케 하기 위해 나선다.
‘문제는 없다!’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이 미스터리한 게임룸에 들어가 문제를 추리하고 단서를 찾아내 해결하는 전무후무한 방탈출 가족게임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포맷으로 방송사상 처음 시도되는 콘셉트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녹화 당시 홍인규와 홍하민은 기상천외한 게임에서 함께 답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 독보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창의력 넘치는 홍하민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으며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부자(父子)의 코믹케미가 깨알 재미를 더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 연휴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 것이라고. 남다른 코믹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홍하민의 깜찍 발랄한 매력은 랜선 이모들을 무한 생성할 전망이다.
한편, 홍인규와 홍하민의 부자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문제는 없다!’는 18일 오전 9시 5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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