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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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평창] 윤성빈, '스켈레톤 황제 대관식'에 쏟아진 스타들의 축하

기사입력 2018.02.16 16:03 / 기사수정 2018.02.16 16:2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윤성빈(강원도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빈의 이번 금메달은 한국 설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썰매 최초다. 스타트 신기록과 트랙 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스켈레톤 황제'의 자리에 오른 윤성빈에게 많은 연예인도 축하 인사를 보내고 있다.

배우 박서준은 "클라스"라는 짧지만 강렬한 단어로 금메달을 함께 축하했다. 이동휘는 "정말 멋있습니다"라고 했고 박세영은 "대단한 경기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적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윤성빈뿐만 아니라 깜짝 활약으로 6위에 오른 김지수(성결대)까지 언급하며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윤성빈의 금메달 소식을 중계한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매 시즌 새벽에 썰매 종목 중계한 보람을 크게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JTBC 장성규 아나운서는 "자랑스럽다. 눈물이 난다"며 '대한민국의 아이언맨'이라고 칭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평창, 김한준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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