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지난 10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로 최종멤버 18인이 확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더유닛'이 두 번의 스페셜 방송을 앞두고 또 한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생방송 파이널 무대 방청 신청 당시 방청 신청 응모건수 만 건을 돌파하며 무려 10.7대 1의 경쟁률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 인기를 실감케 했던 '더유닛'은 이번 사전녹화로 진행되는 '더유닛 스페셜 쇼'의 방청신청이 시작되자 다시 한번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더유닛'의 스페셜 쇼 사전녹화는 22일에 진행되며 유닛메이커들이 직접 뽑은 유닛B와 유닛G의 최종멤버 18명의 퍼포먼스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돼 있다.
한편 오는 18일 오후 11시 20분에는 '더유닛'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으며 24일에는 '더유닛 스페셜 쇼'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더유닛 스페셜 쇼'에서는 최종 유닛B와 유닛G 그룹의 팀명 공모 결과가 발표되며 11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을 신청할 수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최종 선발된 유닛B, 유닛G와 오는 3월 3일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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