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가수 오윤혜, 결혼 4년만에 엄마 된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오윤혜가 임신했다.

오윤혜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임산부외출 #임신8개월 #부부데이트 #주말데이트 #instaselfie #부부동상이몽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임신 8개월임을 직접 알렸다.

이와 함께 SNS 프로필에도 "곧 태어날 오복이"이라는 글을 써놓으며 임신한 아이의 태명이 '오복이'임을 밝혔다.

오윤혜는 2006년 'I Wish'로 데뷔한 가수로, 지난 2014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오윤혜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