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최불암이 제자들과 술자리 게임을 했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커플 잠옷을 받은 최불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과표에 작성된 취침 전 마지막 일과는 심장운동. 최불암은 이에 대해 "그냥 술 마시는 시간이지 뭐"라고 밝혔다. 사부와 제자들은 백숙을 흡입했고, 특히 육성재가 발군의 실력을 자랑했다.
이후 이승기는 술자리 게임을 제안했고, 육성재의 애교로 게임모드가 켜졌다. 첫 게임은 초성에 맞는 단어를 말하는 훈민정음 게임. 최불암은 제자들의 동작과 노래를 열심히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꼼꼼히 최불암을 훈련시켜 웃음을 안겼다.
연습게임에서 진 최불암. 다음 게임에선 양세형을 제치고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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